건설

스마트 건설혁신 기술에 AI CCTV·앵커 로봇 등 5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11-17 10:18:43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을 17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기술시연 심사 등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분야별로 우수 기업에게 국토부장관상 등이 주어졌다.

안전관리 분야에선 콘티랩이, 단지·주택 부문에선 삼성물산과 대명GEC가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도로에선 분야에선 현대건설, 아르고스다인, 메이사무인드론이 국토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철도 부문 국토부장관상은 엘지유플러스, 파미정보기술이, BIM 분야 국토부장관상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상상진화, 센구조연구소, 피식스에스씨가 받았다.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장관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회가 오는 22~24일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진행된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 건설업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스마트건설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건설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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