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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국내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3-11-15 16:36:07

게임업계 현장간담회 참석한 유인촌 장관

유인촌 장관이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게임업계 청년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문체부
유인촌 장관이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게임업계 청년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문체부]
[이코노믹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금일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현장을 방문해 행사 진행 상황을 사전 점검한다고 전했다.

오는 16~19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지스타'에 미리 방문한 유 장관은 행사장 안전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등에 시상한다.

올해 28회를 맞은 게임대상은 한해를 빛낸 수상 작품과 수상자를 현장에서 발표하고 국내 게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유 장관은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국무총리상)과 우수상(장관상) 등에 시상하며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한 게임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시상식 후에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유 장관은 "올해도 게임산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이는 게임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문체부는 역량 있는 게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내년도 수출이용권(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게임인재원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등 K-게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 장관은 취임 직후 지난달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 개발자와 창업자 등 게임 분야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게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문체부 장관의 지스타 현장 방문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지난 2008년부터 2년 연속 참석한 유 장관을 제외하면 2013년 유진룡 전 장관, 2019년 박양우 전 장관 등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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