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1일(현지시간)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1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 후 환호하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 (사진/신화통신)중국 남자 탁구 판전둥(樊振東)-왕추친(王楚欽)조가 1일 이란을 4-0으로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판전둥(오른쪽). (사진/신화통신)중국 대표 린원쥔(林文君) 선수가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카누 1인승 200m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푸양(富陽)수상스포츠센터에서 힘차게 노를 젓는 린원쥔 선수.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 대표팀이 태국을 4-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중국 선수들이 경기 중 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 (사진/신화통신)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셰전예(謝震業·가운데) 선수가 지난달 30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태국, 말레이시아 선수는 2~3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지난달 30일 중국 커제(柯潔) 선수(왼쪽)와 한국 신진서 선수가 대국을 펼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 4라운드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