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씨유에 따르면 이달부터 매장에서 고등어와 갈치 등 냉동 생선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제품은 100% 국내산 갈치를 담은 ‘손질 갈치살’(250g)과 노르웨이산 고등어 한 마리로 구성한 ‘손질 고등어살’(300g)이다. 간편하게 바로 조리할 수 있으며, 성인 1인이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적당한 소용량이다.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수요는 매년 늘고 있다. 올해 1~6월 씨유의 식재료 매출은 전년 대비 27.2%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씨유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하이포크 한돈 삼겹살과 목살도 열흘 동안 2만개가 넘게 판매된 바 있다.
씨유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날씨와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면서 근거리에서 간편하게 장을 보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을 깰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알뜰족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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