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무더기 하한가를 달린 5개 종목 주가가 4일 전원 하락했다. 동일산업과 대한방직 주가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방림은 전 거래일보다 20.95% 내린 283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동일금속(-19.74%)·만호제강(-9.65%) 역시 급락세를 이어갔다.
동일산업과 대한방직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하락한 가운데 각각 7만5500원·1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5개 종목은 지난달 14일 동반 하한가를 나타내 이튿날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서울남부지검이 혐의자 대상 압수수색,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을 했다며 이달 3일부터 해당 종목에 대한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날(3일) 동일산업·대한방직·동일금속·방림 등 4개 종목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추락한 뒤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16포인트(0.35%) 내린 2593.31, 코스닥지수는 0.71포인트(0.08%) 오른 890.00, 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린 1301.4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방림은 전 거래일보다 20.95% 내린 283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동일금속(-19.74%)·만호제강(-9.65%) 역시 급락세를 이어갔다.
동일산업과 대한방직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하락한 가운데 각각 7만5500원·1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5개 종목은 지난달 14일 동반 하한가를 나타내 이튿날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서울남부지검이 혐의자 대상 압수수색,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을 했다며 이달 3일부터 해당 종목에 대한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날(3일) 동일산업·대한방직·동일금속·방림 등 4개 종목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추락한 뒤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16포인트(0.35%) 내린 2593.31, 코스닥지수는 0.71포인트(0.08%) 오른 890.00, 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린 1301.4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