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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올해 두 번째 '먹통'…약 20분간 메시지 수발신 장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5-08 15:06:35

[사진=카카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4800만명이 이용하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이 8일 오후 20분 가까이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일으켰다가 복구됐다.

카카오 측은 “8일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전했다.
 

카카오톡 PC버전 접속 장애가 나타난 모습. [사진=카카오톡 PC화면 캡처]

카카오톡의 먹통 현상 발생은 올해 들어서 두 번째다. 지난 1월 17일에도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메시지 송·수신과 PC 버전 접속이 차단되는 서비스 장애가 나타났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 SK(034730)(주)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난 불로 장애를 일으켜 카카오톡 및 카카오 주요 서비스의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회사는 해당 사고 후 ‘안전망 마련’과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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