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G디스플레이가 금년 1분기 1조원을 웃도는 영업 적자 예상 전망에 3일 주가가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2% 하락한 1만618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 적자가 1조2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9000억원 적자)보다 클 것으로 추산하며 "액정표시장치(LCD) TV 부문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데 이어 전반적인 수요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2포인트(0.18%) 하락한 2472.34, 전장 대비 7.44포인트(0.88%) 오른 854.96,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6원 오른 1316.5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2% 하락한 1만618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 적자가 1조2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9000억원 적자)보다 클 것으로 추산하며 "액정표시장치(LCD) TV 부문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데 이어 전반적인 수요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2포인트(0.18%) 하락한 2472.34, 전장 대비 7.44포인트(0.88%) 오른 854.96,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6원 오른 1316.5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