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사진=넥슨게임즈]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정부의 한국 게임 허가 소식에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자 21일 게임주 주가가 폭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6.30% 상승한 6만24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일보다 13.76% 급등한 1만6700원에 마감됐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날 한국 게임을 포함해 외국산 게임 27종 수입을 허가했다고 공지했는데, 이번에 외자판호(해외사 게임 허가)를 받은 한국산 게임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외자판호 발급은 지난해 말 이후 거의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짧은 기간에 복수의 한국 게임에 판호 발급이 이뤄진 것으로 보아 향후 외자판호의 추가 발급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아직 자사 상품에 대한 판호를 받지 못한 게임주들을 포함, 게임주 전체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38%) 오른 2388.35,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원 오른 1311.2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6.30% 상승한 6만24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일보다 13.76% 급등한 1만6700원에 마감됐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날 한국 게임을 포함해 외국산 게임 27종 수입을 허가했다고 공지했는데, 이번에 외자판호(해외사 게임 허가)를 받은 한국산 게임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외자판호 발급은 지난해 말 이후 거의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짧은 기간에 복수의 한국 게임에 판호 발급이 이뤄진 것으로 보아 향후 외자판호의 추가 발급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아직 자사 상품에 대한 판호를 받지 못한 게임주들을 포함, 게임주 전체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38%) 오른 2388.35,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원 오른 1311.2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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