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日 임상 1상 '유효'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29 일요일
흐림 서울 25˚C
구름 부산 24˚C
맑음 대구 26˚C
안개 인천 23˚C
맑음 광주 24˚C
맑음 대전 24˚C
맑음 울산 24˚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5˚C
생활경제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日 임상 1상 '유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정인 수습기자
2023-02-10 11:12:03

SCI급 국제 학술지 '이뮤노테라피'에 임상 1상 결과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일본 임상 1상 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했다. 사진은 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브랜드명 : 유플라이마, 성분명 : 아달리무밥)의 임상 1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이뮤노테라피'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CT-P17과 오리지널 약품인 휴미라의 약동학적 유사성을 확인하고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7일 발표됐다.
 
셀트리온은 204명의 건강한 일본인 피험자를 CT-P17 투여군과 아달리무밥 투여군으로 나눠 투여하고 10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약동학(PK)적 유사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서 비교군간 유사함을 보였다.
 
CT-P17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에서 판매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휴미라의 2021년 글로벌 매출은 약 316억 달러(약 41조800억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일본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CT-P17의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 조속한 공급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금융지주
e편한세상
SK하이닉스
NH투자증
우리은행_2
수협
kt
DL이엔씨
벤포벨
동아쏘시오홀딩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셀트론
NH농협
KB증권
sk네트웍스
현대
신한
삼성증권
KB손해보험
SK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신
위메이드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DB그룹
한국투자증권
LG
하나금융그룹
kb_퇴직금
2025삼성전자뉴스룸
빙그레
KB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