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오는 24일까지 분야별 원서 접수

동국제강 포항사업장[사진=동국제강]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강이 2023년 상반기(1~6월)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서울 본사에서 8개 직무(자금운용·세무·회계·내부회계·내부감사·CP·법무·ESG환경) 경력사원을, 안전보건기획부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서울 본사 외에도 △대전 연수원에서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부산사업장은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인천사업장은 물류·품질·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당진사업장은 인사/노무·안전 2개 영역 경력사원을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각 지원자들은 지원서 접수와 함께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함께 치르게 된다. 이후 면접은 1일간 진행된다. 지원자 응시 편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심층 면접과 적성 검사 등은 모두 하루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