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흥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6개 공사현장에 지급할 공사대금은 약 1400억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200억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중흥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업무의 개선방안을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건설 #부동산 #중흥 관련기사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시스템 적용 본격화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박상우 국토장관, 재외공관 협력해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입찰 부담 완화 롯데건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한다 대우건설, 일본 JCR에서 신용등급 획득 GS건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GS건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이케아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 진행 층간소음 규제 맞추다 '난방비 폭탄' 터질라... 건설사들 울상 롯데건설, SBA 서울창업허브와 건설업 유망 스타트업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