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공영홈쇼핑x농협, '백종원의 매콤 느타리 제육볶음' 단독 론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6-24 14:34:04

국내산 '한돈', 안성 느타리버섯 등 전국 각지 재료 엄선

간편식 개발로 우리 농축산물 부가가치 극대화 기여

[사진=공영쇼핑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이 농협과 손잡고 ‘백종원의 매콤 느타리 제육볶음’ 간편식을 단독 론칭한다.

공영홈쇼핑이 오는 26일 오후 6시 40분 농협과 공동 개발한 ‘백종원의 매콤 느타리 제육볶음’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가정간편식 개발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농가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농협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국내산 한돈, 안성 느타리버섯, 전남 양파, 전북 대파 등 전국 각지의 재료를 엄선해 담았다. 고춧가루를 2가지 이상 배합해 백종원만의 특별한 매운맛을 내고, 고기의 잡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급속 냉동한 고기와 야채를 사용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송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과 동시에 진행하는 ‘더블라이브’ 형식으로 펼쳐진다. 10팩 총 3kg 구성을 5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 등을 위해 4팩 총 1.2kg을 2만 5,900원에 판매하는 소포장 구성도 준비했다. 생방송 시간에 공영쇼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영라방’을 시청하면,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묻고 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가정 간편식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소비 촉진은 물론,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팀 김진훈 MD는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간편식 시장이 급증,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판로가 되고 있는 이 시기에 공영홈쇼핑의 노하우와 농협의 신선한 식재료,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비법 레시피를 담아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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