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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픈한 '판교 디오르나인' 모델하우스, 방문객 호응 뜨거운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3-30 13:44:28
 

[사진=판교 디오르나인' 모델하우스]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 ‘판교 디오르나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이른바 ‘남판교’라 일컬어지는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시설로 사전 마케팅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총 144실이긴 하지만 블록이 구분돼 있어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와 같은 관심이 지속돼 100%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인 견본주택에도 이미 공급 세대 수를 상회하는 수의 예약 고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A씨는 “판교 대장지구 입지부터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걸맞은 상품성까지, 판교 디오르나인은 정말 철저하게 준비한 느낌이 든다”라며 “주변에서도 부동산 자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 언급이 꾸준해 경쟁이 치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모형도, 유니트 등 고급스럽게 꾸며진 견본주택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유니트를 살펴보면서, 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 호평을 보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새들러’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인 ‘유로모빌’을 도입해 주방의 품격을 높였으며, 와이드 프레임의 윈도우를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권을 선사하고 있다.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1층 한 켠에 자리한 ‘디오르나인 스마트팜’은 견본주택 운영 기간 동안 각종 채소를 재배하며, 이곳에서 나온 채소는 방문객들에게 샐러드와 착즙주스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시공사인 안강건설이 골프단을 창단한 기념으로 원포인트 골프레슨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찾아온 한 방문객은 “사실상 판교 생활권인 대장지구에 전매제한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나온다는 소식에 오픈 전부터 관심이 상당했다”라며 “궁금했던 입지, 평면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위드 코로나 속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관람 자체가 유익하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의 마지막을 장식할 고급 주거시설인 만큼 완벽한 상품을 갖추기 위해 긴 시간을 들여 조사하고 연구해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주시고 관심도 가져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청약은 3월 30일 거주자 우선청약을 진행하며 3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 청약은 이후 4월 1일 진행해 2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4일~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판교 디오르나인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블록별 1인당 1실(건) 청약할 수 있다. 청약신청금은 타입의 구분 없이 1,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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