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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되는 반여동에 '센텀 아스트룸 SK VIEW'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3-28 10:23:17

센텀시티, 센텀2지구 연결하는 가운데 자리에 브랜드 아파트 속속 들어서 배후 주거지로 주목

[사진=센텀 아스트룸 SK VIEW 조감도]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대에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대규모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여동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센텀시티 바로 옆자리에 위치해 센텀 생활권 입지를 갖췄지만 그동안 노후 주택이 많아 주택 시장에서는 저평가 받았던 곳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반여동의 주택 노후도(입주 10년 초과 주택 비율)는 94.6%로, 부산 평균(75.6%), 해운대구 평균(87.4%)과 큰 차이가 나며, 이는 그만큼 신규 공급이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반여동 일대에 반여1-2구역, 반여3구역, 반여3-1구역 등 여러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반여동 집값이 지난 2020년에는 34.06%, 2021년에는 25.8% 오르는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1월 KCC건설이 반여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한 ‘센텀KCC스위첸’은 평균 67.7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여기에 지난 2020년 11월 이 단지의 전용 84㎡B 분양권이 7억 4,873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4억 2,900만원)에 3억원이 넘는 웃돈이 붙은 것으로 1년 만에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반여동은 지난 2019년 이후 신규 공급된 단지가 없어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다”라며 “무엇보다 이 일대가 센텀시티 및 센텀2지구(예정)의 가운데라는 해운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추후 공급될 새 아파트에 청약 흥행은 물론 높은 수준의 웃돈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4월 SK에코플랜트가 반여1-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센텀 아스트룸 SK VIEW’를 선보일 계획이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인근 반여1-1구역, 반여3구역, 반여3-1구역 등과 함께 약 3,200세대의 메이저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주거지 확충과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홈플러스 반여점, 수영강시민공원 등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 무정초, 장산중을 비롯해 반여고, 혜화여고, 다수의 학원가 등이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센텀시티와 붙어 있는 만큼 세계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은 물론 벡스코, 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생활권 공유는 물론 향후 두 센텀의 배후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동해선 부산원동역 도보 역세권 입지로 센텀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벡스코역까지도 세 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 및 남부산권역까지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고 오는 2023년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서부산권역 접근성도 개선된다.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74·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44가구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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