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100'은 옐로우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팝업스토어는 카레, 마요네즈, 산타수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뚜기의 첫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를 선보이는데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53 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공간에 방문해 오뚜기의 노란색으로 다양한 영감을 받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