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익 1조5358억원…전년比 330.3%↑

문은주 기자입력 2022-02-08 17:00:11
2021년 매출액 17조 8052억원...전년 대비 45.7% 증가 전방사업 수요 회복·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실적 떠받쳐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5358억원을 달성하는 등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 8052억원, 1조 5358억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4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30.3%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 8429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9.0% 증가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4%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는 89.7%, 전년보다는 86.3% 감소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기초 소재 사업의 경우, 올레핀 사업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 3362억원, 641억원의 실적을 냈다. 아로마틱 사업 부문은 울산 공장 정기 보수에 따른 기회 손실 비용이 반영되면서 매출액 6171억원, 영업손실 109억원을 기록했다.

첨단 소재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878억원, 451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정기 보수 완료 후 가동률이 회복하면서 매출이 증가해 759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포장재, 의료∙방역 용품의 사용 확대 등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봤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유가 급등, 글로벌 공급 증가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인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9억 달러(약 4조 6956억원)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반텐 주에 초대형 석유화학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남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석유화학 제품 수요 증가에 대한 예측에 따른 프로젝트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롯데케미칼은 "라인 프로젝트 실행, 상반기 대산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화학공장(HPC) 상업 생산을 통한 매출 증대 등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수소·리사이클·배터리 소재 등 미래 신사업 및 스페셜티 제품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과 지속 가능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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