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쇼트에서 하뉴 이겼다…차준환, 쇼트 개인 최고 99.51점…'톱10 보인다'

차준환, 쇼트에서 하뉴 이겼다…차준환, 쇼트 개인 최고 99.51점…'톱10 보인다'

입력 2022-02-08 14:23:04

[올림픽] 빙판 위 열연하는 차준환 (베이징=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차준환이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터널 이클립스의 '페이트 오브 더 클락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두 번째로 출전한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차준환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0점, 예술점수(PCS) 45.21점, 총점 99.51점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23명(1명 기권)이 경기를 마친 현재 차준환은 105.9점을 받은 우노 쇼마(24, 일본)에 이어 중간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차준환은 출전 선수 29명 중 24명에게 부여하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여유 있게 확보했다.

차준환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 걸쳐 진행된 베이징 올림픽 1, 2차 선발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당시 만 16사이었던 그는 처음 올림픽 무대에 섰다. 남자 싱글 최연소 선수였던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인 15위에 올랐다.

지난달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남자 싱글에서 우승했다. 올림픽 전초전인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은 베이징 아이스링크로 이어졌다.
 

[올림픽] 쇼트 연기 펼치는 차준환 (베이징=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차준환이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터널 이클립스의 '페이트 오브 더 클락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참가자 30명 가운데 23번째로 빙판에 나섰다. 그는 올 시즌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Fate of the Clockmaker'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 과제는 장기인 쿼드러플 살코였다. 쇼트프로그램의 승패가 달린 이 점프를 차준환은 깨끗하게 해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 + 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흔들림이 없었다.

한편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27, 일본)는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실수하며 95.15점에 그쳤다.

2그룹 마지막 순서로 나설 예정이었던 빈센트 저우(미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기권했다.

차준환의 쇼트프로그램 최종 순위는 남은 선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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