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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노바티스, '四기충전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 17일 온라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2-02-05 06:00:00

4기 유방암의 정확한 최신 정보 제공으로 완치 희망 전달

[사진=사(四)기충전 캠페인]

 한국노바티스는 4기(전이성∙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사(四)기충전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인 ‘제2회 유방암 건강강좌’를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四)기충전 캠페인’은 ‘4기 유방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크지만, 정보 부족으로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치료 포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했다. 최근 4기 유방암의 진단 과 치료 발전 등에 따라 높아진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최신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치료 여정과 삶에 희망을 갖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7일 진행하는 ‘2회차 유방암 건강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환자들이 장소 제약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 건강강좌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가 ‘유방암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 그리고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PIK3CA, 브라카(BRCA) 유전자 변이 등 다양해지는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 방법과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 후에는 김민환 교수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곽점순 회장이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질문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또한 강의에 참석한 환자들이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라이브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 유방암은 5년 상대 생존율이 93.2%로 OECD 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으로 진단받으면 34%로 현저히 낮아진다. 특히 PIK3CA 유전자 변이가 동반될 경우, 치료 예후가 더욱 나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신수희 대표는 “이번 강좌가 치료에 지친 국내 유방암 환자들에게 도움되는 정보와 함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건강 강좌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은 물론, 유방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6일 오후 3시까지 사기충전 캠페인 사무국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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