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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날 (일 30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서울→부산 6시간 10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1-30 10:23:32

"귀성길 정체 낮 3∼4시 최대, 오후 7∼8시 해소"

[사진=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30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이른 아침부터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입장 부근∼입장 4㎞, 천안분기점 부근∼목천 부근 8㎞, 옥산분기점 부근∼옥산 1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 부근∼서해대교 8㎞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9㎞ 구간, 진천터널 부근 3㎞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50분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3시에서 4시께 정점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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