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88년 설립돼 '사랑의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공동모금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민간복지 기관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