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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오뚜기 3분기 영업익 530억, 전년比 11%↓…"원재료값 상승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1-11-15 16:40:15

매출액 7068억원…전년보다 3.7% 증가

[로고=오뚜기]


 오뚜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7%증가한 7068억원, 당기순이익은 190.4% 증가한 3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즉석밥과 컵밥 등의 인기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올해 하반기 대두 및 밀가루 등 원재료값 상승 압박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월에 라면 가격을 평균 11.9%을 인상했지만, 실적에 반영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실적은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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