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7˚C
구름 대구 11˚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7˚C
구름 대전 3˚C
맑음 울산 9˚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4˚C
금융

하나금융 3분기 순익 8360억원...전분기比 27.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지수 수습기자
2019-10-25 17:26:28

KEB하나은행 3분기 순익 7575억원, 전분기比 36.7%↑

자료사진.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전분기보다 27.0% 증가한 83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5일 공시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조40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3분기까지 6조1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1%, 총자산이익률(ROA)은 0.69%로 각각 전분기보다 99bp(1bp=0.01%), 7bp 증가했다.

KEB하나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조7913억원으로 집게됐다. 1분기 임금피크 퇴직비용 1260억원과 원화 약세로 인한 비화폐성 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약 3200억원의 명동사옥 매각이익 상쇄로 작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757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6.7%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48%였다.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7bp 내렸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40%, 연체율은 0.23%로 나타났다.

하나금융투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114억원으로 전년보다 48.9%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3분기 162억원을 포함, 누적 순이익 498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의 순이익은 3분기 299억원, 1~3분기 누적 770억이었다. 하나생명과 하나저축은행은 각각 172억원, 113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카카오
우리은행
경주시
씨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국민은행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한화
교촌
하나금융그룹
삼성화재
하이닉스
스마일게이트
kb금융그룹
롯데캐슬
db
SC제일은행
신한은행
포스코
NH
삼성전자
한화투자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