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2 금요일
맑음
서울 -7˚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5˚C
맑음
울산 -4˚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HD건설기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HD건설기계, 매출 14.8조 관건은 '장비 이후'…AM·엔진 전략 시험대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건설기계 업황 둔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HD건설기계가 오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단순 장비 판매 확대가 아닌 애프터마켓(AM)과 엔진 사업 중심의 수익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건설기계는 2025년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이후 글로벌 설치대수와 서비스 거점을 통합해 부품·정비·엔진 등 반복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을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신규 출하 확대보다 기존 장비를 기반으로 한 사후관리와 엔진 사업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장에서는 고금리 기조와 인프라 투자 둔화로 선진국 건설장비 시장이 신규 수요 창출보다는 기존 장비 교체·유지 수요가 중심이 되는 성숙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북미·유럽 시장의 경우 장비 보급률이 이미 높은 만큼 신규 판매만으로는 외형 성장을 이어가기 어렵고 이에 따라 기존 판매된 장비를 대상으로 한 애프터마켓(AM) 수익이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컨설팅 보고서들에 따르면 애프터마켓은 건설장비 업체의 장기 수익성에서 핵심 축으로 꼽힌다. 부품·정비·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애프터마켓 시장은 장비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로 장비 가격 대비 서비스 부문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엔진과 핵심 부품 사업 역시 장비 본체 대비 변동성이 낮고 마진이 높아 업황 하락기에도 실적 방어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상반기 예정된 북미 신모델 론칭은 HD건설기계의 수익 구조 전환 성과를 가늠할 시험대로 꼽힌다. 해당 신모델은 브랜드별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성능과 효율을 강화한 장비로 북미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와 서비스가 확대되는 구조가 될 전망이다. 북미 시장은 장비 가격 경쟁력보다 유지·정비 및 부품 공급 안정성이 실적에 직결되는 지역인 만큼 신모델의 현지 안착 여부가 AM·엔진 기반 수익 구조 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다만 애프터마켓과 엔진 중심 전략이 곧바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장비 판매와 달리 AM 사업은 지역별 딜러 역량과 부품 공급 체계, 정비 인력 확보 등 운영 효율이 수익성을 좌우한다. 합병 이후 글로벌 서비스 체계를 일관되게 정비하고 브랜드별로 분산된 부품·정비 시스템을 통합·표준화할 수 있을지가 수익 구조 전환의 현실적 난도로 꼽힌다. 합병 시너지 역시 단기간에 가시화되기보다는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장비 설치대수 확대 효과는 비교적 빠르게 반영될 수 있지만 AM·엔진 매출 증가는 부품 재고 운영과 서비스망 정비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중기적인 관점에서 평가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2026-01-02 17:34:26
불확실성 속 차분한 재계…종무식 대신 실속형 장기 휴가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급등 등 대외적 불안 요소가 겹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별도의 종무식 없이 조용하게 한 해를 매듭짓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연차 소진 문화가 자리 잡은 데다 기업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까지 더해지며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연말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 글로벌 전략회의를 마친 뒤 별도의 종무식 없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 열리는 'CES 2026' 준비 인력을 제외한 대다수 직원은 자율적으로 남은 연차를 사용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다음 달 초 CES 개막 전 사장단을 소집해 신년 사장단 만찬을 열고 AI 등 글로벌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다른 주요 대기업들도 행사보다는 휴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SK그룹은 일부 계열사가 29~31일 사이 공동 연차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LG그룹은 26일부터 연말까지를 권장 휴가 기간으로 정해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특히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22일 일찌감치 신년사 영상을 보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차그룹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무식 없이 새해를 맞이할 방침이다. 정의선 회장이 참석하는 신년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역시 종무식 생략 후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HD현대의 HD현대오일뱅크와 HD건설기계 등은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LS는 30~31일 이틀간 권장 휴가를 실시한 뒤 내년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하며 대한항공은 부서별 자율 종무식을 통해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두산그룹은 24일부터 31일까지 전 직원이 쉬는 공동 연차일을 지정했고 효성그룹은 크리스마스 전후와 새해 다음날을 포함해 전사적인 휴무를 실시한다.
2025-12-25 15:38: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뿌리면 1초 만에 '피 뚝'...차세대 지혈 파우더 개발
2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진 3인방,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26년 화두는 소통"
3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100B' 카피 논란…"검증 절차 공개한다"
4
연 50억 건 '국가대표 AI 서바이벌' 개막... 오늘 첫 탈락자 가린다
5
'페이커' 이상혁, e스포츠 선수 최초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6
테슬라, 모델3·Y 최대 940만원 '기습 할인' 나서
7
[2026 ED 신년기획] AI가 키운 메모리, K-반도체의 2026년
8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광고국 칼럼] 2026년 마케팅 키워드... 광고의 진심은 어디를 향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