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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CA 협의체 의장직 내려놓는다…"건강상 이슈"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카카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CA 협의체의 공동 의장에서 사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A 협의체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된다. 또한 카카오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경영쇄신위원회 활동도 종료한다. 김범수 창업자는 그동안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그룹 쇄신을 진두지휘해 왔다. 경영쇄신위원회는 그간 △준법과 신뢰위원회 신설 △인적 쇄신 △거버넌스 개편 등 그룹 쇄신의 기틀을 마련하고 방향성과 시스템을 구체화했다. 향후 과제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전략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ESG위원회, 브랜드컴위원회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그룹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책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더 빠른 의사 결정과 실행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수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 창업자가 최근 방광암 초기 진단을 받아 당분간 수술과 입원 등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미 정신아 대표가 그룹 전체 현안을 주도하고 있어 경영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범수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의 주식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25-03-13 15:38:22
카카오 김범수, 설립 공익 재단에 자사주 10만주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자사주 10만주를 자신이 설립한 공익 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카카오는 19일 공시를 통해 김 위원장이 카카오 자사주 10만주(종가 기준 약 412억원)를 브라이언임팩트에 무상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 발행 주식 총수의 약 0.023%에 해당한다. 브라이언임팩트는 김 위원장이 2021년 6월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이 재단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로 혁신가와 조직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브라이언임팩트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받은 주식은 분할 매도해 공익법인 목적 사업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증여로 김 위원장의 카카오 주식 보유량은 5906만8747주에서 5896만8747주로 줄었다. 이에 따라 그의 지분율은 13.29%로 감소했다. 김 위원장의 공익적 행보는 카카오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재단 설립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기술 기반의 문제 해결을 강조해왔다.
2024-12-19 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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