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연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이재명' 인맥에 쏠린 시선…여의도엔 연결고리 '無'
[이코노믹데일리] 새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투자금융업계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인맥 관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요 증권사에서는 이 대통령과 직접적인 학연이나 정치적 연관이 있는 인물은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64년생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변호사 출신인 이 대통령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을 거쳤다.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여의도 증권가에 이 대통령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이 대통령과 측근인 최고경영자(CEO)는 없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당시 충암고등학교 출신 여의도 모임 '충여회'가 주목을 받았다. 증권·자산운용사 CEO가 주축이 돼 만들어진 충여회에는 김경배 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9회),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9회), 정환 전 신한투자증권 부사장(11회) 등이 포함됐었다. 이 대통령과 동문인 국내 증권사 CEO는 전무했다. 20년간 대표이사직을 이어오다 지난달 퇴임한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이 투자금융업계에서 유일한 중앙대 출신 인물이었다. 원 회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는데 현재 대표이사에서 퇴임한 후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이외 인물로는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을 역임한 문연우 NH투자증권 비상임이사도 중앙대 출신이다. 또 IB1사업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성 전무도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또 이 대통령과 같은 법학을 전공한 CEO는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유일했다. 전공을 졸업한 증권사의 경우 업의 이해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 전공은 경영학과와 경제학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과 동갑인 용띠 증권사 CEO는 정일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전우종 SK증권 대표 등이 있었다. 한편 대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전·현직 금융인 임원 157명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중 투자금융업계 인물은 정의동 전 코스닥위원회 초대 상임위원장, 정한기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2025-06-09 06:13:00
한양증권
[이코노믹데일리] ■ 선임 ◇ 총괄 선임 ▲ S&T총괄 배성수(상무) ◇ 본부장 선임 ▲ 경영지원본부장 박상훈(상무) ▲ CM본부장 박성주(상무) ▲ CS본부장 유문성(상무) ◇ 부서장 선임 ▲ BRS부장 이승곤(이사) ▲ 채권부장 정지현(이사) ▲ 기업금융부장 정경훈(부장) ▲ S&T전략추진부장 김연우(부장)
2025-04-07 11:19: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