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21 수요일
흐림
서울 24˚C
흐림
부산 23˚C
흐림
대구 24˚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예스병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시지바이오, 첨단재생의료 3자 협약 체결…글로벌 플랫폼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시지바이오는 서울예스병원, 서울예스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및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척추·관절 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서울예스병원과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서울예스바이오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함께 첨단재생의료 전 주기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지바이오는 기획·운영·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예스병원은 임상 수행 및 치료기술 검증, 서울예스바이오는 기초연구와 임상을 담당한다. 3사는 향후 인도네시아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글로벌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며 시지바이오가 운영 중인 발리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을 실제 적용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의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의 선제적 통합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이를 통해 K-첨단재생의료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융복합 의료기기를 넘어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서울예스병원과 그 자회사 서울예스바이오가 보유한 임상 및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기술개발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0 16:39: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中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 한국 배달시장 진출…불법체류자 모집 논란
2
SKT 해킹 파문 확산…악성코드 25종·추가 서버 감염…개인정보 유출 우려↑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5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6
韓 ·美, 통신해킹 공동대응·R&D 협력 강화…美 핵심기관 연쇄 회동
7
[꺼지지 않은 불씨 ①] 고려아연·영풍, 갈등의 불씨와 복잡해지는 수싸움... MBK의 합류까지
8
SKT 해킹 후폭풍, 정치권 강타…野 "정부 책임론" vs 與 "국가적 사이버테러 가능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