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5 토요일
맑음
서울 14˚C
흐림
부산 19˚C
구름
대구 19˚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13˚C
흐림
대전 13˚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계약액'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건축허가 감소했지만 착공·준공은 증가…지난해 건축물 742만 동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6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건설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한다. 공공부문 계약액은 항만 조성과 공공주택 사업 추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민간 부문 역시 3.9% 늘어난 46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공사 종류별로는 대형 산업 설비 계약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토목(산업 설비·조경 포함)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16조2000억원을 나타냈다. 반면 건축 공사 종류는 주거용과 공장 건축의 활발한 계약 덕분에 16.8% 늘어난 47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을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은 28조3000억원으로 2.6% 증가했으며 51~100위 기업은 93.4% 급증한 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101~300위 기업은 4조7000억원(2.9% 증가), 301~1000위 기업은 5조4000억원(20.0% 증가)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기업은 19조5000억원으로 7.5%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 및 공장 건축의 활발한 계약이 건축 부문 성장을 이끌었다”며 “토목 부문은 대형 산업 설비 계약의 기저효과로 일시적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공공과 민간 모두에서 건설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29 09:58: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한화생명 vs 한화투증, 펀드 투명성 온도차
2
SDV가 이끄는 車 혁신,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R&D 가속
3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방시혁, 檢·警 수사에 출국금지까지…국감은 피했지만…싸늘한 여론
4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석유화학산업 재부흥 동력 될까
5
[단독]LG 오너 일가,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취하...5억 절세 관측
6
빨라지는 유통업계 인사 시즌…롯데·현대 CEO 거취 촉각
7
카카오 '운명의 날' D-1…김범수 창업자 SM 시세조종 혐의 21일 1심 선고
8
[알립니다] 2025 아시아 경제인 골프대회 개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신약 개발, 멈출 수 없는 실패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