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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슨의 쌍용차 인수 불발...쌍방울이 도전한다
    에디슨의 쌍용차 인수 불발...쌍방울이 도전한다 전기 특장차 사업을 추진 중인 쌍방울그룹에 광림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쌍방울과 광림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측은 “그룹의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쌍용차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매각 주간사에 인수 의향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 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쌍방울(1,010 원)은 전일대비 230원(29.49%) 오른 1010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광

    2022-04-01 14:32:12

  • 2021년 미국 기업 71년만에 가장 높은 이익률 남겼다...전년보다 35% 급증
    2021년 미국 기업 71년만에 가장 높은 이익률 남겼다...전년보다 35% 급증 지난해 미국 기업들이 1950년 이후 가장 높은 이익률을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지난해 전체 미국 기업의 이익이 전년보다 35%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정부가 돈 풀기에 나서면서 가구에 뿌린 현금 덕분에 수요가 강세를 보여 나타나는 결과다. 미국 기업들은 지난해 분기마다 평균 이익률(마진율)이 13%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는 "지난 70여 년간 유례없던 일"이라면서 "

    2022-03-31 15:35:18

  • 쌍용차 인수 실패…에디슨EV 주식 거래 정지에 상장폐지 위기까지
    쌍용차 인수 실패…에디슨EV 주식 거래 정지에 상장폐지 위기까지 쌍용차 인수에 나섰던 에디슨EV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현재 에디슨EV는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에디슨EV에 투자했던 주주들은 주권 거래정지가 이뤄지자 대부분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쌍용차 인수(M&A) 실패까진 예상했어도 감사의견 거절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전날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자 '단타'에 뛰어들었던 개미들의 자금이 묶여버리는 사태로 이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EV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가능

    2022-03-30 15:31:41

  • 일론 머스크, 내년 말까지 키 172cm 무게 56kg 테슬라 봇 생산 준비할 것
    일론 머스크, "내년 말까지 키 172cm 무게 56kg '테슬라 봇' 생산 준비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생산 일정을 공개했다. 미국 포춘에 따르면 머스크는 독일 매체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내년 말까지 생산이 준비될 것"이라며 "시제품 기준으로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8월 ‘옵티머스’라는 코드명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인간과 닮은 로봇)을 처음 소개했다. 올해 1월에도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이 테슬라 ‘사이

    2022-03-30 15:02:00

  • 취업난해소되나… 신규채용 확대 전망 나왔다
    '취업난'해소되나… 신규채용 확대 전망 나왔다 올해 기업 10곳 중 7곳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해소 기미를 보이고, 미래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 또한 확대된 영향이다. 2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00인 이상 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2.0%가 '올해 신규 채용이 있다'라고 답했다. 채용은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적극적인 경향이 보였다. 재직자 수 기준으로 1000인 이상 기업의 82

    2022-03-29 15:34:55

  • 수도권 중형 아파트 값 평균 10억 원 돌파
    수도권 중형 아파트 값 평균 10억 원 돌파 수도권 아파트 중형(전용면적 85㎡ 초과∼102㎡ 이하) 면적의 가격이 평균 10억원 을 넘어섰다. 28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시장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중형 아파트값은 10억 918만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서울 중형 아파트값은 평균 16억 1059만 원으로 수도권 평균보다 6억 원 이상 높았다. 서울 강북지역(한강 이북 14개구) 아파트 중대형(전용 102㎡ 초과∼135㎡ 이하) 면적의 평균 가격도 13억 19만

    2022-03-28 16:12:58

  •  ​3억 빌려가세요 시중은행, 전세대출 이어 마통 한도도 확대
    ​"3억 빌려가세요" 시중은행, 전세대출 이어 마통 한도도 확대 국내 주요 은행들이 걸어잠갔던 전세자금대출 빗장을 풀고 있다. 전세대출 규제 3종 세트를 완화하는 동시에 금리 인하가 이어지는 등 새 정부 규제 완화 공약에 힘입어 선제적으로 반응하는 양상이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대출에 이어 5000만원으로 제한했던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한도를 최대 3억원까지 늘린다. 올 1월부터 2억원 이상 대출을 받은 차주를 대상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등이 적용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자 시중은행들은 6개월여만에 대출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2022-03-28 15:26:14

  • 인수위 임대차 3법, 시장에 상당한 혼선…폐지·축소 등 검토 인센티브 보완 가닥
    인수위 "임대차 3법, 시장에 상당한 혼선…폐지·축소 등 검토" 인센티브 보완 '가닥'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에 대한 인센티브 보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법 개정이 어렵고, 당장 폐기·수정을 추진할 경우 시장의 충격도 크다는 판단이다. 원일희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2분과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임대차법 개선 검토가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임대차 3법 폐지부터 대상 축소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

    2022-03-28 14:40:27

  • 코로나19 종식되도 비대면 채용 대세
    코로나19 종식되도 '비대면 채용' 대세 코로나19로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유행이 종식되더라도 채용시장은 계속 비대면 방식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용에 나선 대기업들은 메타버스 활용도를 높이는 등 비대면 기법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21일 채용 접수를 마감한 삼성그룹 역시 모든 전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비대면 채용에 착수한 기업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종료된 후에도 비대면 채용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다. 대기업 관계자는 “대기

    2022-03-28 13:57:28

  •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불발...주가 폭락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불발...주가 폭락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가 무산됐다. 쌍용차는 오늘(28일) 에디슨모터스 측에 인수·합병 계약 해지 사실을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을 내야 했지만 끝내 2천7백억 원 상당의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가 최종 불발됐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에디슨모터스에 관계인 집회가 열리는 다음 달 1일의 5영업일 전까지(지난 25일)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 305억 원을 뺀 잔금 2743억 원을 25일

    2022-03-28 11:04:20

  • 서울시민 60% 배달료 너무 비싸
    서울시민 60% "배달료 너무 비싸"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음식 배달료로 2000원 이하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8일 ‘2022년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배달서비스 이용 현황’ 정책리포트를 발표했다. 연구원이 서울지역 표본 1200가구를 대상(응답 1200명)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3개월 동안 응답자의 77%(924명)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63.6%는 지불 의사가 있는 배달료는 음식값의 10% 이하라고

    2022-03-28 08:36:18

  •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강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강화 호반건설(창업주 김상열) 등 호반그룹이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투자를 강화한다. 최근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은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이하 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지난 2020년 벤처투자조합 1호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호반건설은 벤처투자조합 1호를 통해 건설산업 및 스마트시티 관련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했고, 기술검증 및 빠른 사업화도 지원해왔다. 이번 벤처투자조합 2호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이 출자조합원으

    2022-03-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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