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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투협, 시장참여자 96% "1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은 기
2025-11-25 14:21:46

종합 BMSI 전월 대비 8.3p 하락…103.2기록

韓·美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단기자금·국고채 금리 상승

2025년 11월 채권시장 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2025년 11월 채권시장 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이코노믹데일리] 시장참여자들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승과 고환율 장기화 영향으로 1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1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해 시장참여자들의 96%가 11월 금통위의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조사(85%)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지난 14일부터 19일간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종합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103.2로 전월(111.5) 대비 8.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7개 기관의 100명이 응답한 결과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 할 것으로 기대하고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한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음을 나타낸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고 시장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12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단기자금과 국고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12월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전월대비 증가됐다.

응답자의 21%는 금리상승에 응답하며 전월대비 17%p 상승했고, 응답자는 28%는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 BMSI는 92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85)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반등과 고환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21%가 물가상승에 답했고, 13%는 물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또한 전월대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BMSI는 107로, 전월(54) 대비 호전됐다. 응답자의 23%가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30%는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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