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특징주] 중국 내 반일감정↑…中 소비주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08-28 16:54:00

화장품·여행·면세점·카지노주 일제히 올라

27일 서울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서울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중국 내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28일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 대비 5.96% 상승한 64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아모레G(4.81%), 클리오(4.66%), 아모레퍼시픽(3.30%), 코스맥스(2.08%), LG생활건강(2.00%) 등 다른 화장품 종목들도 일제히 올랐다.

롯데관광개발(6.49%), 노랑풍선(5.69%), 레드캡투어(3.67%), 참좋은여행(3.62%) 등 여행 종목들과 현대백화점(4.17%), 호텔신라(1.58%) 등 면세점주, 강원랜드(1.09%) 등 카지노주도 덩달아 상승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4.27포인트(0.96%) 오른 2543.41, 코스닥지수는 10.00포인트(1.11%) 오른 909.38,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린 1323.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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