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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강화' 나선 롯데百, '루이비통' 출신 등 전문가 영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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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강화' 나선 롯데百, '루이비통' 출신 등 전문가 영입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3-02 0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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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신세계 출신 정준호 대표 등 선임에 이어 샤넬과 지방시 지사장을 거친 이효관 MD1 본부장 등 잇따라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며 명품 강화에 속도를 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영입한 이효완 전무는 럭셔리 상품군을 총괄하는 MD1 본부장으로 지방시코리아 지사장 겸 대표를 지냈다. MD1 본부는 올해 초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상품 본부가 세분화하며 생긴 부서다. 주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맡는다.  

이효완 전무는 펜디코리아와 샤넬코리아에서도 근무하기도 했다. 이 전무는 롯데백화점 첫 여성 전무다. 

이외 럭셔리 MD1 본부 럭셔리 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부문장엔 발렌시아가코리아 리테일 담당 상무를 지낸 진승현 상무보를 영입했다. 마케팅 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엔 루이비통코리아 마케팅 총괄이던 김지현 상무보를 들였다. 현대백화점 디자인팀장이던 정의정 씨도 비주얼 부문장 상무보로 일한다. 

새롭게 영입한 이들 모두 명품업계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았다. 롯데백화점은 "상품, 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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