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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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AI+' 전면 시행...'15차 5개년' 핵심 성장 엔진으로 낙점 지난 5월 4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의 인공지능(AI) 첨단 기술 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중국 상무부 등 5개 부서는 도시 상업 시스템에서 AI 등 기술의 통합 응용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교통운수부는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기간 AI+교통운수 6대 혁신 공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AI가 15차 5개년 계획 기간 고품질 발전의 핵심
2025-11-02 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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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하이커우 르웨광장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고객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1일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르웨(日月)광장 면세점을 찾은 고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이날 하이난의 새로운 면세 쇼핑 정책이 정식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조정된 신규 정책은 애완동물용품 및 휴대 가능한 악기 등 2개 품목을 새로 추가해 면세 품목이 총 47개로 확대됐다. 또한 의류·악세서리·신발·모자 등 일부 국산품의 면세점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적용 대상도 출경 관광객까지 확대돼 연간 10만 위안(약 2천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1년 내 출도(出島) 기2025-11-0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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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그레이드된 中 하이난 면세 정책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1일부터 하이난(海南)성의 새로운 면세 쇼핑 정책이 정식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조정된 신규 정책은 애완동물용품 및 휴대 가능한 악기 등 2개 품목을 새로 추가해 면세 품목이 총 47개로 확대됐다. 또한 의류·악세서리·신발·모자 등 일부 국산품의 면세점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적용 대상도 출경 관광객까지 확대돼 연간 10만 위안(약 2천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1년 내 출도(出島) 기록이 있는 하이난 주민은 15개 품목의 구매 즉시 수령 방식으로 연중 횟수 제한2025-11-02 1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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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석탄 도시의 변신...전고체배터리 에너지 저장소 들어서는 中 우하이 중국녹색발전투자그룹(우하이) 에너지저장회사 기술직 인력이 지난달 27일 20만/80만㎾h(킬로와트시) 전고체배터리 에너지 저장소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서 에너지저장배터리 모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우하이(烏海)시에 20만/80만㎾h(킬로와트시) 규모의 전고체배터리 에너지 저장소 건설이 한창이다.해당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중국녹색발전투자그룹 측은 에너지 저장 배터리 창고 160개 가운데 지금까지 93개를 설치 완료했으며, 12월 중순에는 설비 시운전을 마치고
2025-11-02 1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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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시 주석,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 "전략적 협력 동반자 발전시켜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하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사진/신화통신)(한국 경주=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을 가졌다.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수교 33년 동안 두 나라는 사회 제도와 이데올로기 차이를 넘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상호 성취와 공동 번영을 이뤘다. 사실이 증명하듯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2025-11-01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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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이재명 대통령, 국빈 방한한 시진핑 주석 위해 성대한 환영식 열어 (한국 경주=신화통신)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1일 오후 경주에서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1일 오후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양국 정상. (사진/신화통신)1일 오후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과 시 주석. (사진/신화통신)1일 오후 시 주석이 이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일 오후 회담 장소로 이동하는 시 주석과 이 대통령. (사진/신화통신)1일 오후 한국 국립
2025-11-01 2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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