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대출우대금리(LPR)를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22일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는 1년 만기 LPR을 3%, 5년 만기 LPR을 3.5%로 고시했다.
LPR은 대출금리 책정을 위한 주요 참고 기준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발표된다.
올 6월 이후 LPR이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신규 발행 대출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기업대출(위안화·외화) 가중평균 금리는 3.1%로 전년 동기 대비 약 0.3%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개인 주택담보대출(위안화·외화) 가중평균 금리는 약 0.03%포인트 내려간 3.1%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은 이달 초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내년에도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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