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서울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히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사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7월 메리츠화재 전 사장 A씨, 임직원 5명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금지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증권 합병 발표에 관한 정보를 알고 가족 계좌를 활용해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같은 달 양사의 합병이 발표되자 3개 종목은 모두 상한가를 달성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에도 동일 사건 수사를 위해 메리츠화재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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