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팝마트, 청년 문화 매거진 'play/GROUND' 2호 발행 (01분51초)
25일 팝마트의 청년 문화 매거진 'play/GROUND' 2호가 발행됐다.
상하이에서 개최된 라부부 캐릭터 중심 매거진 테마 행사는 참석자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빅슨 게바라 팝마트 인터내셔널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CD)는 인터뷰에서 해당 매거진이 기업의 전체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했다.
[빅슨 게바라, 팝마트 인터내셔널 ECD] "해당 매거진의 형식이 다른 형식들과는 아주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거진 경험은 아주 몰입감 있는 경험입니다. 상당히 친밀하죠. 매거진은 보통 혼자서 읽는데, 이때는 매우 조용하고 몰입감 있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거진이 훨씬 더 깊은 연결성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주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IP는 아주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저마다 매우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컬판다는 비주얼 및 콘셉트 측면에서 아주 뚜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반면, 라부부는 아주 귀엽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라부부가 아주 강한 예술적 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팝마트에 왔을 때 이곳은 자사의 IP와 상업적 측면을 홍보하는 방법을 많이 확보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브랜드의 가치와 팝마트가 의미하는 것, 또는 팝마트가 문화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전달하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그 역할을 하는 것은 매거진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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