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6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니지’ IP를 포함한 주요 타이틀에서 전용 던전 오픈과 신규 스킨 지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리니지2’는 서버별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서버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미션을 수행해 얻은 황금 열쇠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성 서버에서는 내년 1월 7일까지 이벤트 던전 ‘프레야의 정원’이 열리며 이곳에서 획득한 재료로 유물 소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BNS NEO’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에 소동 피우지 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던전 내 숨은 눈사람을 찾거나 사칭범을 검거하는 미션을 통해 특별 주화를 얻고 이를 사슴코나 눈꽃 날개 등 외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니지M’은 31일까지 이벤트 시련 던전 ‘크리스마스 광장’을 운영한다. 던전 공략 시 상급 변신 뽑기팩 등이 담긴 산타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깨어난 얼음 여왕’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보상으로 신규 변신 카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종합 뽑기팩 상자 등 특별 우편을 발송한다.
‘리니지2M’은 ‘한겨울밤의 크리스마스 시즌 위크’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전용 던전 플레이로 희귀 등급 탈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24일과 25일 저녁 8시에는 특별 푸시 보상을 지급해 접속 유저 혜택을 강화했다.
‘리니지W’는 내년 1월 7일까지 ‘XMAS’ 알파벳을 모으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경쟁형 이벤트 던전 ‘숨겨진 황금의 유산’을 통해 매일 치열한 보물찾기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디렉터의 스페셜 푸시와 선물 쿠폰도 준비했다.
최근 출시된 ‘저니 오브 모나크’는 31일까지 ‘꿈꾸는 소녀 니콜 던전’을 운영한다. 던전 보상 주화로 영웅 등급 스킨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서버 이전 티켓과 초월 승급석 등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