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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신제품 완판 행진…매출 전년比 4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11-21 09:29:17
어그 비아 메리제인 제품컷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비아 메리제인 제품컷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어그(UGG)의 지난달부터 이달 19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른 추위와 함께 협업 컬렉션과 신제품이 시즌 초반부터 높은 수요를 보이며 매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선보인 ‘어그X사카이’ 협업 컬렉션은 출시 3주 만에 주요 제품 완판을 기록했다. 클래식 로퍼, 하이커 부츠, 롱부츠 등 3종으로 선보였으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품절됐다.
 
남성 제품군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지난달부터 이달 현재까지 어그 남성 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클래식 울트라 미니 웨더 하이브리드’ 전 사이즈가 품절됐으며, 이외에도 슬리퍼, 부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겨울 제품 수요가 앞당겨지면서 시즌 초반부터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인기 제품의 재고를 발빠르게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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