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사업 접수 당시 하루만에 모집 인원 2000명이 전부 마감됐던 점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인원을 3000명으로 확대했다. 참가 대상은 햇살론 카드 정상 이용자이며 오는 28일까지 '서민금융 잇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 격려금 3만원과 함께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이 월 1회씩 총 3회 이상 지원된다. 또한 컨설팅 시작 시점부터 10개월간 신용 점수(KCB)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 시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이번 신용 상승 사업을 통해 햇살론카드 이용자의 건전한 신용 관리 습관 형성과 신용 점수 상승을 통한 제도권 금융 안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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