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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징더전, '국제 도자기 박람회' 개최...국내외 바이어 1천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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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징더전, '국제 도자기 박람회' 개최...국내외 바이어 1천여 명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程露,陈毓珊,赵晨捷(一读)
2025-10-19 13:16:00
지난 17일 외국인 예술가가 '2025 중국 징더전(景德鎮) 국제 도자기 박람회'에서 도자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난창=신화통신) '2025 중국 징더전(景德鎮) 국제 도자기 박람회'가 18일 '도자기의 도시' 장시(江西)성 징더전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천 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14만㎡ 규모의 전시장은 전통 명품에서 현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8개 테마 전시구역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30여 개국의 전시업체가 참가한 박람회는 5일간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기간 포럼, 투자유치 콘퍼런스, 매치메이킹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올해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도자기 문화와 도시 생활을 결합한 '글로벌 도자기 카니발'의 첫 개최다.

장충허(張崇和) 중국경공업연합회 회장은 징더전이 혁신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전통 장인정신을 현대적 디자인과 융합하는 한편 도자기의 응용 범위를 항공우주·생명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징더전에서는 도자기와 문화상품, 디지털 기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징더전의 도자기 산업 생산액은 930억 위안(약 18조5천7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9%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징더전 도자기 제품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로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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