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주 기능인 사망 보장과 함께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일정 가입 기간을 충족하면 가입자가 원하는 시점에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바꿀수 있으며 전환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최초 가입금액의 3배 이상이다.
또한 은퇴 직후·국민연금 수령 전 생활자금 확보 지원을 위해 연금 전환 후 초기 10년 동안은 연금액을 두 배로 지급한다. 연금은 금리 변동과 무관하게 확정된 금액으로 지급된다.
하나로H종신보험은 예상치 못한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암·뇌졸중·심장질환 등 12대 질병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도 제공한다. 위 질환 진단 확정 시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이 유지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이 사망 보장과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은퇴 이후에도 든든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하나은행과 보험금청구권신탁 서비스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해 관리·운용하고 사전에 협의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험금청구권신탁 인식제고 및 저변 확대 △신속·안전 계약 및 과나리 지원 프로세스 구축 △개인 맞춤형 신탁 솔루션 제공 등의 업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 추석 맞이 '위례 빌리지' 요양 시설 방문 어르신 봉사활동 실시

이번 봉사활동은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두 번째 대면 행사로 KB라이프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공연장 이동 지원 △공예 프로그램 △소감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편 KB라이프는 희망드림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환경정화 △김장 나눔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등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운영한 바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 모여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생활 속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지역사회 상생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진행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이찬진 금감원장과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에 방문해 식료품·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물품·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상품권 구입 비용은 △KB손보 △금감원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등의 기업·기관이 나눠 부담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국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소상공인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전통시장·인근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배선 △가스배관 △소방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했으며 위험 요소가 발견된 점포는 시설 개선 지원 및 사후 관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