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구·성동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720여명이 참여해 축구 교육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수료증 △코치진과 기념사진 △토트넘 트레이닝복 세트로 구성된 기념픔 패키지가 증정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심화 클래스 참가자 중 코치진에게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어린이 20여명은 'AIA 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 참여 기회를 받았다. 선발 어린이들은 오는 12월 태국 코사무이 마랄레이나 스포트 리조트에서 5박 7일간 합숙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A토트넘 홋스퍼와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토트넘 홋스퍼 코치들에게 배우며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