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상장기업 뿐만아니라 스타트업 마켓(KSM) 등록기업 및 코넥스 상장 희망기업(비상장기업)까지 포함해 참여기업 범위가 다양화 됐으며 참여하는 VC 역시 전년도 대비 증가했다.
△코넥스 상장기업 15개사 △KSM 등록기업 2개사 △중소·벤처기업 3개사 등 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코넥스·스케일업 펀드 운용사 6개사 △코넥스협회 자문위원 VC 3개사 △기타 VC 3사 등 12개의 VC가 참석했다.
특히 기업 특성과 VC 포트폴리오, 선호도 조사를 반영한 매칭방식을 적용해 총 60건의 투자미팅을 진행해 전년 48건 대비 12건의 미팅이 증대하는 등 투자미팅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기업과 VC간 소통기회 제공을 통해 자금조달 및 투자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참가기업 및 VC 대상으로 코넥스협회에서 후속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외 미참여 기업에 대한 신규 미팅 또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