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3˚C
구름 대구 -6˚C
흐림 인천 3˚C
맑음 광주 1˚C
맑음 대전 0˚C
맑음 울산 2˚C
흐림 강릉 2˚C
흐림 제주 5˚C
금융

IBK기업은행서 '배우자 대출' 배임 사고…19억원 규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9-02 16:40:45

"전액 담보…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에서 직원 가족 대출과 관련한 배임 사고가 적발됐다.

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자체 감사 과정에서 서울 모 지점 직원의 18억9900만원 규모 업무상 배임 행위가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배우자 소유 법인의 2금융권 대출을 당행으로 대환 취급하면서 사내 자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금융사고 규모(대출액)의 100%를 담보로 잡고 있어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직원을 인사 조치했고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전자
동아쏘시오홀딩스
하나증권
im금융지주
하이트진로
신한금융
하나금융그룹
우리모바일
HD한국조선해양
전세사기_숫자쏭
신한라이프
롯데웰푸드
IBK
메리츠증권
KB국민은행_2
미래에셋
삼성화재
KB국민은행_1
KB국민은행_3
신한투자증권
우리은행
어킵
현대해상
우리은행
신한카드
한화
우리은행
LG화학
하이닉스
동국제약
kb증권
KB국민카드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