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요일
맑음 서울 25˚C
맑음 부산 26˚C
흐림 대구 27˚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구름 강릉 23˚C
흐림 제주 27˚C
금융

IBK기업은행서 '배우자 대출' 배임 사고…19억원 규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9-02 16:40:45

"전액 담보…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에서 직원 가족 대출과 관련한 배임 사고가 적발됐다.

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자체 감사 과정에서 서울 모 지점 직원의 18억9900만원 규모 업무상 배임 행위가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배우자 소유 법인의 2금융권 대출을 당행으로 대환 취급하면서 사내 자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금융사고 규모(대출액)의 100%를 담보로 잡고 있어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직원을 인사 조치했고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컴투스
대신증권
kb_3
하이닉스
우리은행_2
과실비율정보포털
미래에셋
KB국민은행_3
현대
KB금융그룹_3
kt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kb_2
KB_1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화
콜마
KB국민은행_2
삼성물산
IBK
우리은행_1
우리은행
KB국민은행_1
KB금융그룹_1
우리은행
DB그룹
KB금융그룹_2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