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사내 대표 복지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대상은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며 특히 건설업 특성상 부모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근무자의 자녀가 우선 선발된다.
올해는 총 80명의 임직원 자녀가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를 방문해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의 업무 환경과 건설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들었으며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을 견학하고 '대우네 뿌듯트럭' 간식차 체험, 수원 인재원 및 써밋갤러리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행사에 대한 임직원과 자녀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설업을 택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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