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19일 '세계 시장 대화·칭다오(青島)' 회의장에 참석한 각국 귀빈들. 이날 '칭다오 국제우호도시 교류의 달' 행사가 개막했다. 독일, 일본, 그리스, 뉴질랜드, 헝거리, 벨라루스 등 17개국 19개 도시 및 기관 대표들이 산둥(山東)성 칭다오시에 모여 문화관광 교류, 산업 협력 루트를 공동 모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시장 대화·칭다오' '우호도시 문화관광 대화' '우호도시 산업 대화' 우호도시 맥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