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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탈빈곤 성과 공고화∙확대를 위한 중국의 실천과 이론 혁신'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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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탈빈곤 성과 공고화∙확대를 위한 중국의 실천과 이론 혁신' 보고서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施钱贵,赵鸿宇,黄孝邦,陈晔华
2025-07-11 20:18:47
지난 9일 촬영한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의 '인민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계속되는 분투탈빈곤 성과 공고화∙확대를 위한 중국의 실천과 이론 혁신' 보고서.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11일 '인민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계속되는 분투 — 탈빈곤 성과 공고화∙확대를 위한 중국의 실천과 이론 혁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은 효과적인 일련의 제도 체계, 정책 체계, 업무 체계를 마련해 중국 특색의 빈곤 감소의 길을 걷는 데 성공하며 중국 특색의 반(反)빈곤 이론을 세우고 확장시켜 왔다.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한편 농촌 진흥과 효과적으로 매칭해 온 5년의 과도 기간은 ▷제도적으로 재빈곤 방지 ▷부족한 인프라 보완 ▷고용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 증대 ▷산업 활성화 ▷최저 수준 보장을 토대로 한 탈빈곤 공고화 모델이 실천을 통해 역사와 인민에게 검증받았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빈곤은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후속 지원 메커니즘이 구축된다면 대규모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음을 세계에 입증했다.

보고서는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일원인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각국의 빈곤 감소 사업과 현대화 과정에 지혜와 솔루션을 기여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과 함께 빈곤이 없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 1만9천 자로 쓰인 보고서는 관련 사이트, 간행물, 소셜미디어(SNS) 등 플랫폼을 통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전 세계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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