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주간은 임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각 사업장별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활동과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반려식물 기부 원예봉사 △이면지 업사이클링 노트 만들기 △아동 대상 제빵 및 안전우산 제작 봉사 등이 있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도 열리며 우수작은 사내 전시된다.
또한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타임 플로깅’도 3일간 진행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업정신에서 비롯된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