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요일
맑음 서울 13˚C
맑음 부산 15˚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13˚C
맑음 광주 12˚C
맑음 대전 12˚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2˚C
맑음 제주 17˚C
신화통신

[영상] 中 닝샤, 다양한 와인으로 소비·관광 활성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海,卢书剑,张瀚暘
2025-06-13 14:30:36

中 닝샤, 다양한 와인으로 소비·관광 활성화 (01분59초)

포도 및 와인 산업이 떠오르면서 중국은 중요한 와인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제5회 중국(닝샤·寧夏)국제와인문화·관광박람회'에서 중국의 성장하는 와인 산업이 주목을 받았다.

9~12일 닝샤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중국 및 해외 와이너리가 모였다.

[양자신(楊佳欣), 닝샤눙컨(農墾)주류업회사 판매 매니저] "이 무알코올 와인은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포도맛 음료도 개발했습니다. 젊은 소비자들은 캠핑 등 활동에서 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중국 와인 시장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각종 와인, 증류주, 혁신 제품도 전시됐다.

[톈펑(田鋒), 현지 샤부샤부 매장 매니저] "샤부샤부 육수에 소량의 레드와인을 넣습니다. 주로 풍미를 살리고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죠. 멀드와인의 경우 오렌지, 사과, 블루베리, 황색 락슈가와 함께 끓여 만듭니다. 그리고 특별히 블렌딩한 와인에 동과(冬瓜)를 담가 만든 신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포도 재배에 적합한 닝샤는 덕분에 중국 최대 와인 생산지가 됐다.

지난해 말 기준 닝샤의 와인용 포도 농장 면적은 4만㏊가 넘었으며 연간 와인 생산량은 1억4천만 병에 달했다.

현지의 닝샤 와인은 40개 이상 국가(지역)로 수출되고 있다.

현지 와이너리가 성장하면서 닝샤의 관광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궈보페이(郭博斐), 즈후이위안스(志輝源石)와이너리 직원] "우리는 사업 확장을 위해 농업 관광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 와이너리의 총 방문객 수는 300만 명(연인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닝샤 인촨 보도]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카카오
SC제일은행
한화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신한은행
삼성증권
하이닉스
NH투자증
kb금융그룹
씨티
포스코
경주시
삼성화재
NH
신한투자증권
KB국민은행
교촌
스마일게이트
롯데캐슬
우리은행
DB손해보험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