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손보사의 단순 평균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1%로 전년 동기(80.2%) 대비 4.9%p 상승했다.
1~4월 누적 손해율은 83.1%로 전년(79.3%)보다 3.8%p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4년 연속 이뤄진 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되며 원수보험료가 감소했다"며 "유가 하락 및 나들이객 증가로 사고 보험금도 확대되면서 지난해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정비 요금, 부품 수리비 등 원가 요인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올해도 손해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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