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요일
안개 서울 6˚C
맑음 부산 9˚C
흐림 대구 8˚C
흐림 인천 6˚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7˚C
맑음 울산 7˚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1˚C
금융

지난달 카드론 잔액 다시 증가...전월 대비 1285억원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05-20 18:09:47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 카드론 금리는 소폭 감소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지난 3월 소폭 감소했던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한달만에 다시 증가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롯데·KB국민·우리·하나·BC·NH농협)의 지난달 카드론 잔액은 42조5005억원으로 전월(42조3720억원) 대비 0.3%(1285억원) 증가했다.
 
카드론을 상환하지 못해 카드사에 상환 비용을 다시 대출 받는 대환대출 잔액도 전월 대비 773억원 증가한 1조4535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소폭 줄었다. 지난달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6조8688억원으로 전월(6조8787억원)보다 0.14% (99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금리는 감소세다. 지난달 9개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5%로 전월(14.8%) 대비 0.3%p 줄었다. 결제성 리볼빙 평균 금리는 17.3%, 현금서비스 평균 금리는 18.4%로 집계돼 전월과 비슷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론 잔액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증가세는 둔화되는 추세"라며 "당국이 가계부채를 관리하고 있고 카드사별로도 연체율 관리에 나서는 중"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카카오
DB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전세사기_숫자쏭
신한금융지주
신한라이프
삼성증권
우리은행
포스코
NH투자증
스마일게이트
한화
kb금융그룹
db
하나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화재
경주시
신한은행
NH
IBK
신한카드
삼성전자
im금융지주
하이닉스
롯데캐슬
KB국민은행
교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